지난  20일  오후 3시,  한국공인탐정협회/한국특수교육재단 하금석회장은 오산대학교(경기도 오산시 청학리 소재경찰행정학과 김재현 교수, 김강수 교수와 만나  산,학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 회장 하금석(좌),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재현 교수(우)가 업무제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 회장 하금석(좌),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재현 교수(우)가 업무제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탐정분야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및 교육 개발과 전문기술 등 학술교류 협력과 탐정. 보안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호발전 등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 협약식에서 협회는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의 경우 학과장의 추천자에 한하여 평가를 거처 PIA탐정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면제하기로 하였으며 오산대학교 재학생들에게 협회의 PIA 탐정사 자격취득과정 안내, 양 기관의 교육과정 수강시 특전 및 장학혜택 부여,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위하여 두 기관이 보유한 시설등을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하는 등 상호협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좌측부터)  대한민간조사협회 전병화 지회장,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 하금석 회장,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재현 교수, 김강수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대한민간조사협회 전병화 지회장,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 하금석 회장,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재현 교수, 김강수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금석 회장은 2000년부터 한국탐정 법제화를 위해 경찰청 민간조사 입법 추진 자문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PIA 민간조사 (탐정) 전문자격을 학술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최초로 PIA 민간조사 탐정관련 전문서적과 PIA 수험교재를 발간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해온 한국 민간조사 분야의 전문가로써 명성이 높다.

 

한국특수교육재단, 한국공인탐정협회는 우리나라 탐정 민간조사 분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로서 국내.외 관련기관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한국의 탐정 제도 및 학술연구 개발은 물론 전문교육 등 한국탐정제도 도입을 위해 22년간 탐정업 법제화 추진에 노력하고 있고,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는 자격기본법에 의거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2009-0001)PIA탐정사 자격취득 과정을 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일반 공개시험과정을 통해 탐정 민간조사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으며 약 8,700 여명의 국내 최다, 자격 취득자를 배출하여 각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오는 5월 11일  범죄예방 및  각종 사건 . 사고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경찰청(주무부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민간자격, 범죄심리상담사(CPC)와 여성가족부(주무부처) 등록 민간자격인 이혼상담사(DCA) 자격취득과정이  개강예정이다. 현재 자격취득 희망자를 모집중이며 총 3일간 온/오프라인 특별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면 누구나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 홈페이지(http://www.kspia.kr) 또는 유선 문의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상담 Tel. 02)775-0071~0074, Tel.1599-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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