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재단 관계자들이 제14기 도감청탐색사(WIS) 자격취득 전문화교육 수료식에서 합격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교육재단 관계자들이 제14기 도감청탐색사(WIS) 자격취득 전문화교육 수료식에서 합격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회장 하금석)가 주관 및 시행하는 제14도감청탐색사(WIS)" 자격취득 특별교육이 전달 23일, 7월 1일, 2일 총 3일간 서울 종로구 한국공인탐정협회 교육장에서 시행되었다.

본 자격취득과정 지도교수로는 진기훈 現 대한민간조사협회 및 교육재단 이사, 동중영 코드원 대표이사, 김정국 셉코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여 이론 및 실기교육 총 21시간의 일정으로 관련법규, 도감청개론, 도감청 탐지사례, 도감청 장비운용실습 등으로 자격취득 평가시험과 온/오프라인 교육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 14기 도감청탐색사(WIS) 자격취득과정에는 현직 군인 및 경찰공무원,  ㈜프로에스콤, (주) 에스엔아이코퍼레이션, (주)포시즌 파트너스, (주)카본 파이버, 학교법인 신경학원 , 한국불교태고종 정혜선원 창건주, (주)세종텔레콤, 現, 탐정사무소 대표이사, 행정119행정사합동사무소 대표행정사 등 40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입교하였으며, 자격기본법에 의거 도감청탐색사(WIS)’ 전문자격을 취득했다

유무선 도청탐색 및 탐지장비 실무를 교육을 담당한 김정국교수는 각종 도청기, 도촬기, 위치추적기, 내시경 캠 등 불법장비를 제조, 판매, 유통, 소지 모두 불법이기 때문에 합법한 절차에 따라 구입, 등록해야 하지만 특별한 문제의식 없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불법 도감청, 몰래카메라 등 개인정보 침해사례가 많아진 현실에서 도감청 방지 전문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 한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는 한국의 PIA탐정사 전문 교육기관으로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2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탐정. 민간조사 학술 연구 개발은 물론 전문서적 발간 등 오랜 전통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국내 최초 탐정(민간조사) 아카데미 전문교육기관이다. PIA탐정사 자격취득자 최다 배출(20237월 기준 약 8,800 여명)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본 과정을 주관한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자격기본법에 의거 경찰청(소관부처)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국내 최초 PIA탐정사 자격을 등록(2009-0001)한 기관으로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과 업무제휴를 통해 PIA 최고경영자과정을 주관 및 시행하고 있으며 특수경호사, 도감청감청사, 경호사격마스타 등 민간조사. 보안 관련된 전문 인력을 배출하여, 각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고 있다.

본 교육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도감청 장비운용 실무(실습) 교육으로 인하여, 모집인원과 교육횟수가 제한적(연 1회, 선착순 40명)이기 때문에, 유관분야 종사자들의 경우 가급적 교육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면 사전등록을 권한다"고 말했다. 도감청탐색사(WIS) 자격 취득과 관련하여 더 궁금한 사항은 재단 및 협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상담 TEL. 1599-6272   Http://www.kspia.kr

   

 

 

저작권자 © 국정보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