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진솔(22)이 매끈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미의 제전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컬러풀(Colorful)’이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본선대회에서는 후보자별 개성을 살린 수영복 퍼레이드와 우아한 기품이 묻어나는 드레스 퍼레이드를 통해 후보자들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 밖에도 축하무대에서는 차세대 디바로 거듭나고 있는 걸그룹 f(x)의 루나와 ‘아주 NICE’로 컴백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미스코리아 무대에 나서 뜨겁게 달궜다.

한편, 1957년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로 60년간 400여명의 당선자를 배출해 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해오며, 여성 인재 배출의 요람으로 성장해왔다.


원문 : https://www.youtube.com/watch?v=YAg0B6U4q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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