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의 메인댄서이자 일본인 멤버 미나(左)의 생일을 맞아 팬사이트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우물과 쌀을 기증했다.
▲ 걸그룹 트와이스의 메인댄서이자 일본인 멤버 미나(左)의 생일을 맞아 팬사이트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우물과 쌀을 기증했다.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메인댄서이자 일본인 멤버 미나의 생일을 맞아 팬사이트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우물과 쌀을 기증했다.

팬사이트는 스타의 생일을 소중한 날로 기억하기 위해 네이버 팬카페 엘리즈와 미나팬유니온(MINAFANUNION)이 라오스에 우물 1정과 쌀 500kg을, 미나팬유니온이 추가로 태국에 쌀 500kg을 기부했다.

후원에 참여한 팬들은 미나 생일에 스타의 이름으로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후원금이 태국과 라오스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10월 첫 미니앨범 ‘THE STORY BEGINS’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트와이스는 2015 MAMA와 2016 골든 디스크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현재 4, 5월에 출시될 새 앨범을 위해 작업중이다.

 

저작권자 © 국정보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