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메인댄서이자 일본인 멤버 미나의 생일을 맞아 팬사이트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우물과 쌀을 기증했다.
팬사이트는 스타의 생일을 소중한 날로 기억하기 위해 네이버 팬카페 엘리즈와 미나팬유니온(MINAFANUNION)이 라오스에 우물 1정과 쌀 500kg을, 미나팬유니온이 추가로 태국에 쌀 500kg을 기부했다.
후원에 참여한 팬들은 미나 생일에 스타의 이름으로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후원금이 태국과 라오스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10월 첫 미니앨범 ‘THE STORY BEGINS’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트와이스는 2015 MAMA와 2016 골든 디스크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현재 4, 5월에 출시될 새 앨범을 위해 작업중이다.
PINEWS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