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랩시리즈 & 디자이너 향수 사업부
▲ 사진제공: 랩시리즈 & 디자이너 향수 사업부

뉴욕 감성의 럭셔리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다채로운 여성의 매력을 향으로 표현한 ‘오리지널 향수 컬렉션’의 네 번째 향수 ‘섹시 선셋(Sexy Sunset)’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붉은 태양을 머금은 저녁 노을과 수평선 위를 찬란하게 수놓은 석양을 바라보며 이번 향수의 영감을 얻었다. ‘섹시 선셋’은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반영해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매력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클 코어스 ‘섹시 선셋’의 탑 노트는 상큼한 나시 페어와 달콤한 블랙 커런트, 연꽃, 프리지아 향이 어우러져 화사한 부케를 연상시킨다. 피오니, 장미, 목련, 자스민 삼박 향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미들 노트에 이어 부드러운 샌들우드, 시더우드,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 베이스 노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혹적인 여성미와 관능미를 배가시킨다.

‘섹시 선셋’은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낸 향수 보틀로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직사각형 모양의 향수 보틀에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금장 캡으로 화장대 위에서 향수병 자체를 인테리어 일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라미스&디자이너 프래그런스 사업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오성영 과장은 “마이클 코어스 오리지널 향수 컬렉션은 그 날의 무드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좋아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향수다”며 “설레이는 소개팅과 연인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섹시 센셋’을 사용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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