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1일 목요일 동의대학교 지천관에서 관련기관 단체장은 물론, 정·재계, 학계, 지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PIA 민간조사(탐정) 제55기 영남지역 동의대 최고위과정 수료식 행사가 거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상호 원장, 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 동의대학교 PIA민간조사 여순모 주임교수님 등이 참석하여 축하행사를 하였다. 아울러 내·외빈 및 교육을 담당한 지도교수, 수료생 등 약60여명이 참석하여 동의대학교 PIA 최고위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엔 만찬 식사를 통해 수료생들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번 동의대 최고위과정에는 동아대 대학원 학장을 역임하신 정삼현 학장님, 인제대학교 김대근 외래교수님, 부산 서면 외과병원 김윤기 원장님, 부산지방검찰청 수사관을 역임하신 박병천 법무사님, 부산 해운대경찰서 형사팀장으로 퇴임하신 김영길님, 천지인 건축사사무소 박만순 전무이사님 등 전·현직 군·경찰 수사관을 비롯하여 의사 및 교수 등 다향한 계층의 전문가분들이 PIA 전문 자격을 취득하셨다.

민간조사(탐정) 자격증 취득 최고위과정은 동국대학교(서울), 수성대학교(대구), 동의대학교(부산) 등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수료하면 대학교 총장 명의의 교육수료증 및 수료패와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PIA 민간조사 신분증(아이디카드) 등을 부여받으며 자격취득에 따른 각종 특전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일반기업체 보안팀 및 법무감사팀, 보험회사 사고조사반, 신용정보회사, NGO단체,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소등 관련업종 취업은 물론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인 및 공동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PIA 민간조사(탐정) 자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간조사(탐정) 전문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의거 등록 된 민간조사 전문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일부 대학교. 대학원에서 실시하는 민간조사(탐정) 과정은 PIA민간조사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없으므로 교육신청 시 주의가 요망된다.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서류심사 후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응시가 가능하며, 민간조사(탐정) 자격증 취득 대학교 최고위과정에 관한 사항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1599-6272, www.kspia.kr)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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