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 김하윤이 갑작스런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예비 신랑의 정보 및 결혼식 날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출처 : 김하윤 인스타그램]
[사진출처 : 김하윤 인스타그램]

아래는 김하윤이 자신의 SNS에 직접 밝힌 결혼 소감이다.

앞으로의 무한한 시간을 서로의 보호자로 함께 나아가려 합니다. 존중하고 의지하며 현명하게 살겠습니다. 결혼식은 신랑과의 상의 끝에 작은 결혼식으로 진행합니다.

사정상 많은 분들을 초대하기 어렵지만 그간 아껴주고 챙겨주신 마음 가슴에 새기며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김하윤 인스타그램]
[사진출처 : 김하윤 인스타그램]

김하윤은 1991년 2월 13일 생으로 신장 173cm이며, 덕성여자대학교에서 텍스타일디자인을 전공하였고, 2015년 KBS부산방송총국 기상캐스터로 뉴스광장과 930뉴스의 날씨를 맡아 진행하였다.

이후 2017년 5월 연합뉴스TV로 옮겨 현재까지도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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