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오순기, 이하 컨설팅협회)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이하 지도사회)는 공동으로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2차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수행기관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경영기술전략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안전보건 및 규제대응 △융·복합 △ESG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 6개로 구성돼 있고, 최대 3개까지 전문 영역별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 시 2년간 수행기관 자격이 유지된다.

컨설팅 분야 2차 수행기관 모집 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혁신바우처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및 접수 중이며, ESG 및 탄소중립 경영혁신은 컨설팅협회가, 그 외에는 지도사회에서 담당한다. 자세한 문의는 해당 프로그램별 운영기관에 하면 된다.

컨설팅협회 윤범수 사무처장은 “현재 수행기관 모집을 통해 컨설팅 수행 자격을 획득한 기관은 약 700개로, △경영기술전략 314개(45%) △안전보건 및 규제대응 146개(21%) △ESG 컨설팅 94개(13%) △탄소중립 경영혁신 79개(11%)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67개(10%)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위해 전문 수행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도사회는 선정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세부 수행지침 및 보고서 작성 실무 교육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약 600명의 컨설턴트들이 참석했으며, 분기별 사전 교육을 통해 수행기관들이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665개 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은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컨설팅본부 이재철 책임 02-208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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