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제 2대 회장 취임식이 6월 9일 오후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됐다. 前 법제처 법제국장을 거쳐 前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국장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후, 그간 대한행정사회 이사 및 법제위원장직을 맡아온 황해봉 당선자는 공직 재임시절  행정심판 업무를 담당하면서 경희대학교에서 행정심판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퇴임후 행정심판 전문 행정사로 개업한 후  행정사업의 현실과 발전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황해봉 회장은  “ 행정사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업역을 개척해 나가고 국민으로부터 존중받는 자격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 권리구제와 대한행정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출처 : 대한행정사회 공식 YOUTUBE 채널 

 

저작권자 © 국정보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