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교육재단 (대표 하금석)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특수교육재단 대강당에서 범죄심리상담사(2) 및 이혼상담사(1) 전문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자격취득자들을 축하했다. 지난해 11월 제1기 범죄심리상담사(CPC) 3명을 배출한데 이어, 범죄심리 상담서비스에 대한 열화와 같은 성원을 힘입어, 42명의 범죄심리상담사(2)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범죄심리상담사(CPC:Criminal Psychology Counselor) 자격은 다양한 사건. 사고. 범죄로 인해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심리적 불안장애 등을 겪는 의뢰인을 대상으로 검사지, 과학적 측정 도구를 활용하거나 전문 상담(면담)을 통해 종합적인 문제를 분석. 진단하고 심리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의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적, 심리적 마음의 빠른 안정을 찾아 행복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이며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거 경찰청/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 등록 민간자격(자격번호 제2022-2341)이다.

이혼상담사(DCA: Divorce Couselling Administrator)자격은 결혼생활의 어려움 등으로 이혼을 고려하는 의뢰인을 대상으로  다시한번 긍정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이혼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해체시 발생가능한 어려움을 예측하고 예방하도록 자문하며, 불가피한 사유로 이혼을 선택하는 경우  발생가능한 심리적, 정신적 충격을 최소화하여 이혼 후에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전문가로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거 여성가족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 등록 민간자격(2015-6074)을 말한다.

 
범죄심리상담사(CPC) 및 이혼상담사(DCA) 전문화교육 합격자 수료식에서 한국특수교육재단 관계자들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격관리협회(KLAA)
범죄심리상담사(CPC) 및 이혼상담사(DCA) 전문화교육 합격자 수료식에서 한국특수교육재단 관계자들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격관리협회(KLAA)

2기 범죄심리상담사(CPC) 자격취득자 총 42명과 올해 처음 배출한 제 1기 이혼상담사(DCA) 자격취득자 총 23명은 지난 511일부터 한국특수재단에서 실시한 온/오프라인 전문화 교육과정에 참가했으며, 협회장 하금석은 원근각처에서 참석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실무 및 홍보/마케팅 특강을 실시한 후, 합격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자격증서를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자격관리협회 하금석 회장은  전국 각처에 거주하는  PIA 탐정사 회원들의 접근성과 학습환경을 고려하여, 물리적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비교적 크게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특별과정으로 이론적 토대를 강화하는 한편, 동시에 집합교육을 통해 상담실무 기법과 질의응답의 기회를 제공하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대면학습의 장점과 비대면 학습의 장점을 혼합한 학습방식)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 2기 범죄심리상담사/이혼상담사(DCA)는 오는 7월 18일 (화) 개강예정으로 현재 입교생을 모집중이다. 한국특수교육재단 및 한국자격관리협회로 문의하면 자격취득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전화 TEL.1599-6272     Http://www.ksp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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