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애인녹색재단 회장 정원석(左) / (주)한국그린자원 대표 김한진(右)
▲ (사)장애인녹색재단 회장 정원석(左) / (주)한국그린자원 대표 김한진(右)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회장 정원석)과 한국그린자원(주)(대표 김한진)은 경북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환경정화수(樹)를 활용한 환경복원 및 정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사업은 포플러 등 환경정화수(樹)를 통해 전국의 하천, 도랑 및 4대강 유역으로 유입되는 각종 폐수(생활, 축산, 공장)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비점오염원 등으로 인해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토양과 수질을 개선하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아토피 천식 등 환경병을 예방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복원을 하는 등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장애인 및 소외 계층의 일자리창출 ▲국가기관과 기업의 환경정화수 보급 활동 ▲환경보호를 위한 녹색환경교육사업 ▲사회기여 프로그램을 이용한 공익사업 등에 관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 안동시청,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관리단, (사)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정화원 회장과 한국정책연구원 박미출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효과적인 ▲생태하천복원방안 ▲수질보존방안 ▲비점오염원 저감방안 ▲수변녹지조성방안 토양정화 및 대기정화 ▲환경보존활동에 관한 사업방향과 계획들을 발표하였으며, 경북 청도 운문댐 상류지역의 환경정화수(樹)를 이용한 식물복원공정(Phytoremediation) 시스템 적용현장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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