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 : 2019.5.26 일 08:05

박영선 취임일성 "대·중소기업 상생이 최우선 과제…강한 중기부"

최동현l승인2019.04.08l수정2019.04.08 18:3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박영선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19.4.8/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뉴스1) 최동현 기자 =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수장에 취임한 박영선 신임 장관이 8일 취임 일성으로 '대·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제시했다.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징벌적 손해배상 확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등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것에 비춰보면 무게감이 남다르다.

박 신임 장관은 이날 오후 5시10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중기부의 정책 철학은 '상생과 공존'이 기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추진할 '일 보따리'를 풀어냈다.

그는 "중기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운을 뗀 후 "먼저 특허법원, 대검찰청, 특허청과 기술탈취 근절·불공정거래 개선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경제가 구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혁신적인 창업벤처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4월 시행되는 규제자유특구에서 창업벤처들이 규제 걱정 없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장관은 중기부를 강한 부처로 올려놓을 '내부개혁 강(鋼) 드라이브'도 예고했다.

박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명실상부한 상징 부처로서 그에 걸맞은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며 "차관을 필두로 '실·국장 책임제'를 도입해 정책을 소신껏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종로구 견지동 110-32 우정에쉐르 3층 전층   |  대표전화 : 02)775-8801  |  팩스 : 02)734-880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85
발행인 : 하금석  |  편집인 : 하금석  |  등록년월일 : 2014.12.17  |  발행년월일 : 2015.0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금석
Copyright © 2019 국정보안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