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민간조사) 분야에서 선두자로 자리하고 있는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주관 및 시행하는 제23회 PIA 탐정(민간조사) 자격취득 공개시험이 2017년 8월 19일(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과 부산 동주대학교 건청관에서 동시에 실시되었다.

PIA 탐정(민간조사) 공개시험은 년3회 실시되고 있으며 이날 제23회 자격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약 300명에 이르렀고, 원서 접수자 중 95%가 넘는 높은 응시율을 보여줬다.

PIA 자격취득 응시생들은 전․현직 군, 경찰공무원, 국가정보원, 일반공무원은 물론 퇴직을 앞둔 전문직 종사자와 일반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PIA 탐정(민간조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였으며 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공인탐정을 육성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따라 이 PIA 탐정 자격증은 남녀노소 직업 여하에 관계없이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IA 탐정(민간조사) 전문 자격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현재 자격기본법 제17조 의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제2009-0001호)된 탐정(민간조사) 자격증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주관 및 시행을 하고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탐정(민간조사) 전문 자격증으로, 21C 새로운 유망 전문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시험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이면 성별, 학력, 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 검찰, 군 경찰. 수사, 조사, 정보, 보안, 외사 과학수사 등의 업무에 5년 이상 경력자(경력 및 재직증명서 제출)는 1차 시험이 면제되고 2차 시험만 응시하여 합격시 PIA 탐정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1차 3과목 민간조사학개론, 범죄학(범죄심리) 법학개론 과 2차 민간조사관련법, 민간조사실무, 총 5과목으로 1차 2차 동시 시행으로 실시되며 합격기준은 절대평가로 100점 만점에 과락40점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또한 합격자는 실무기본 교육 30시간을 이수하고 PIA 탐정(민간조사)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공개시험 과정 외에도 현재 대학교 최고위과정을 제66기째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교 최고위과정을 개설한 탐정(민간조사) 자격취득 전문 교육기관으로 17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PIA 탐정(민간조사) 자격증 취득 및 동국대학교 최고위과정 교육에 관한 문의 사항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홈페이지(http://www.kspia.kr)나 혹은 전화(☎1599-627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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