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해외 최대 세일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12월 11일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11월 21일부터 12월 11일 내 국내 및 국외에서 각각 10만원/$100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국외에서 결제한 금액대별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100/200/300/400/500 이상 시, 각각 1/2/3/4/5만원 캐시백)

▲ BC카드가 해외 최대 세일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비씨카드)
▲ BC카드가 해외 최대 세일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비씨카드)

특히 미국 지역의 온라인 가맹점에서만 진행되었던 기존 이벤트와는 달리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온라인 가맹점 이용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미국 최대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해외 직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주요 시즌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정보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