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와 Mnet ‘소년24’에 이어 영화 ‘국가대표2’로 팔색조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를 발산하는 가운데 상큼발랄함과 고혹적인 섹시미의 반전 매력을 담은 가을 화보가 공개되었다.

스티유(STIU) 뮤즈로 발탁되어 활발하게 활동중인 오연서는 이번 FW 시즌 콘셉트인 ‘시네마 파라디소(Cinema Paradiso)’의 여주인공으로 분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오블리 슈즈’ 화보를 촬영했다.

오연서는 청자켓에 깜찍한 헤어밴드를 하고 보드를 타면서 특유의 상큼발랄한 청순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매니시한 수트에 도회적인 어반 시크 무드의 스티유 슈퍼라이트 슬립온을 신고, 도시의 밤을 응시하는 듯한 무심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차도녀가 되기도 한다.

한편,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죽라인 ‘라그라치아 바이 스티유(lagrazia by stiu)’의 러블리한 로맨틱 무드의 펌프스를 신은 오연서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고혹적인 섹시미의 여신 포스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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