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파리기후협약(Paris Agreement)에서의 광범위한 가이드라인에서부터 비도로 차량(nonroad vehicles)의 의무규정까지 모든 규제들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하지만 헌터 울트라소닉스(Hunter Ultrasonics)의 설립자 겸 CEO인 켄 헌터(Ken Hunter)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책들에서 한 가지 중요한 과정, 즉 정기적이고 완벽한 엔진필터 청소가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트라소닉 클리닝- 친환경적인DPF 청소법(Ultrasonic Cleaning - the Green Way to Clean Diesel Particulate Filters)” 참조

디젤 차량 소유주, 사업자 및 제조사들은 전세계 정부 당국이 모든 디젤엔진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s, 디젤 미립자 필터)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이들 필터를 적절히 관리하고 청소하는 지침을 향후 모든 표준에 제공할 것을 요청해야 한다.

이는 교통 관련 탄소배출 감소 목표달성을 보장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이다.

꽉 막힌 DPF 필터를 청소하는 데 점차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활성재생(Active regeneration)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비효율적이다.

· 고온에서 미립자들을 태우면서 오염물질을 대기로 다시 내보내기 때문에 애초에 이 필터를 장착하는 목적에 위배된다.

· 이 과정 동안에는 엔진을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지연시간 증가와 생산성 감소로 이어진다.

· 연료사용 및 비용이 증가한다.

울트라소닉 클리닝(Ultrasonic Cleaning)과 같이 선제적인 청소 가이드라인과 덜 해로운 방법이 도입되지 않는다면 계속 늘어만 가는 오염을 막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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