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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실점 패전에도…몬토요 감독 "'빈티지 류'였다"

김도용l승인2021.09.03l수정2021.09.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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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패전 투수가 된 류현진(34)을 칭찬하며 다독였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3피안타 6탈삼진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토론토가 볼티모어에 2-4로 역전패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8번째 패배(12승)를 떠안았다.

비록 패전 투수가 됐지만 류현진은 6회 2사까지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경기 후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5회까지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6회 2아웃 전까지 아주 잘 던져줬다"며 "6회 2사 후 빗맞은 타구가 안타가 되기 전까지 류현진은 '빈티지(최상급) 류'였다"고 박수를 보냈다.

류현진은 6회 2사 후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오스틴 헤이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앤소니 산탄데르를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라몬 우리아스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까지 내눴다.

몬토요 감독은 "오늘은 타자들이 점수를 내지 못한 만큼 투수인 류현진이 잘해줬어야 했는데 6회 2사까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러나 불운한 2루타를 허용하면서 어려워졌다"고 아쉬워했다.

몬토요 감독은 이날 부상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류현진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 대니 잰슨의 활약에도 만족했다. 잰슨은 3회말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려 류현진 어깨를 가볍게 했고, 수비 때에도 류현진과 좋은 호흡을 보였다.

몬토요 감독은 "잰슨과 류현진이 한 마음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잰슨의 복귀를 반겼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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