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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17일부터 고3 등교수업·9월6일 전 학교로 확대

강대한l승인2021.08.10l수정2021.08.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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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전경. © 뉴스1


경남에서는 오는 17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 등 등교수업 요구가 높은 학년의 등교를 확대하며, 9월6일부터는 전 학교에 등교 확대 방안을 적용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고3 백신접종, 여름방학 동안 방역 및 2학기 교육과정 준비와 교육부 방침을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일단 등교수업 요구가 높은 학년(유치원생, 초등1·2, 특수)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무관하게 전면등교 가능하다.

고3은 밀집도를 예외로 적용하면서, 고1·2학년도 등교할 때는 고3을 포함해 2개 학년만 등교 가능하도록 한다.

또 300명 이하 소규모학교와 301~400명이면서 학급당 학생수 평균 25명 이하인 경우, 농산어촌학교 등은 오는 9월6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전면등교 가능하게 한다.

거리두기 단계별 방안으로 Δ2단계에는 오는 17일 이후 전면등교로 변경 Δ3단계에는 9월3일까지는 고교에서는 전면등교 가능, 그 외 학교급은 부분등교, 9월6일 이후는 모든 학교에서 전면등교가 가능하다.

4단계에는 9월3일까지는 등교수업 요구가 높은 학년에 추가해 중·고교의 부분등교가 가능하며, 9월6일 이후에는 학교급별 3분의2 이내 등교가 가능하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안팎으로 전면등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학습격차, 정서·심리적 문제를 헤아리고 학교 방역의 틈새를 꼼꼼하게 보완하고 필요한 인력을 확충해 철저한 방역의 바탕 위에 등교수업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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