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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무위험 지표금리'에 국채·통안증권 RP금리 최종 선정"

김성은l승인2021.02.26l수정2021.02.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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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무위험 지표금리'(RFR)로 국채·통안증권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가 최종 선정됐다. 무위험 지표금리란 시장의 실세이자율을 가장 잘 반영하면서도 신용위험이 낮고 조작 가능성이 거의 없는 금리를 의미한다.

한국은행은 26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시장참가자그룹(MPG, Market Participants Group)의 투표를 거쳐 이 같이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장참가자그룹은 국내은행 10곳, 외은지점 3곳, 증권사 9곳, 자산운용사 3곳, 증권금융사 1곳으로 구성됐다.

한은은 투표 결과 4분의 3 정도인 20개사가 국채·통안증권 RP금리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향후 RFR 산출·공시는 현재 RP금리를 산출하고 있는 한국예탁결제원이 담당하기로 했다. 한은은 산출방법, 공시범위 등을 정해 올해 3분기 중 산출기관이 RFR을 산출·공시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한은은 2019년 6월 금융위원회와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을 공동 발족하고 산하에 대체지표개발 작업반을 설치해 RFR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어 은행·증권금융차입 콜금리와 국채·통안증권 RP금리 등이 최종후보금리로 추렸으며, 이 가운데 국채·통안증권 RP금리가 최종 RFR로 선정됐다.

한은 관계자는 "지표금리로 많이 쓰이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신뢰성 등에 있어서 몇 가지 문제 갖고 있다"며 "차후에 RFR이 시장에 정착하면 CD 금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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