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회장 하금석)/과 ㈜에이앤비커뮤니케이션(대표 이도현)이 9월 25일 오전 종로에 위치한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회의실에서 학술, 마케팅, 교육개발,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과 ㈜에이앤비커뮤니케이션 이도현 대표가 참석하여 업무협약 체결 후 향후 교류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탐정사업(탐정, 민간조사), 보안 산업분야의 확대 및 활성화, 전문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 및 마케팅의 업무상 상호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의사항은 ▷탐정, 민간조사 사업의 협력교류 ▷교수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학술대회/세미나/마케팅 등의 업무 협업 ▷ 민간조사업 및 친선교류 도모 등을 명시해 합의했다.

탐정. 민간조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설립된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는 특수행정 분야인 탐정. 민간조사 학술 연구 개발은 물론 탐정 민간조사 분야의 선구자. 개척자로 국내 최초 경찰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PIA민간조사 전문자격을 자격기본법에 의거 주관 및 시행하고 있으며 약 19년에 거처 PIA민간조사사 전문 자격취득자 군, 경찰, 수사 조사 전문가와 관련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약 4,500여명을 배출하여 각 전문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재단/협회 산학 협력 지정교육기관은 서울 동국대, 부산 동의대, 대구 수성대, 백석대, 오산대 등에서 최고위과정 및 특별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세계 탐정제도 활성화 되어있는 OECD 국가를 대상으로 미국, 호주, 일본 등 국제적인 사건, 사고 교육 등 전문자격 취득 업무교류 협약 체결로 탐정 민간조사에 관한 인적·사회적 국제적인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하금석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으로 탐정. 민간조사 분야 국내·외 교육 및 사업관련 기관 단체와 업무제휴 협약기관이 수백개 협력기관과 업무제휴를 진행하고 있어 대한민국 탐정, 민간조사업 저변 확대와 신 직업 일자리 창출 육성정책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대한민국 탐정, 민간조사 자격취득자 최다배출 1위 전국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PIA협회는 이 분야 최고를 목표로 지금도 동국대 PIA 최고위과정 71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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